![15일, 10기 해단식 기념사진 촬영 현장에서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이 멘티 학생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잔=코오롱그룹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546_220310_2425.jpg?resize=600%2C400)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코오롱그룹이 15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10기 해단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이 문화적 장벽을 넘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코오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0기에는 멘티 30명, 멘토 18명이 참여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주 2회 학습과 정서 교감을 이어왔다. 역사·전시관 탐방, 대학 캠퍼스 투어,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했으며, 여름방학에는 코오롱 One&Only타워에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코오롱 임직원과의 직무 멘토링도 제공해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리뷰와 함께 멘토·멘티가 서로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캡슐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은 “10년간 청소년들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2월까지 11기 선발을 마치고,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10개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