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서, 교통사고 딛고 미스트롯4 데스매치 14대3 압승…13살 소녀의 눈물 감동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윤윤서 교통사고 딛고 미스트롯4 데스매치 압승


미스트롯4가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13살 소녀 윤윤서의 감동 스토리였다. 경북 문경에서 온 윤윤서는 일곱 살 때 겪은 큰 교통사고로 다리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생사의 기로에서 두 달간 병원 생활을 하고, 6개월이 넘는 재활 기간 동안 그녀를 지탱한 건 바로 미스트롯 영상이었다. 새벽부터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부모님 대신 고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재활 훈련을 견뎌낸 윤윤서는 그렇게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딛고 미스트롯4 무대에 선 그녀의 이야기는 전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국악 전공 홍성윤 꺾고 14대 3 압도적 승리


윤윤서는 데스매치 무대에서 김수희의 명곡 ‘못 잊겠어요’를 선곡했다. 떨리는 손끝마저 감정으로 승화시켰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상대는 국악 전공자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성윤이었지만, 결과는 14대 3으로 윤윤서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교통사고의 아픔을 딛고 무대에서 보여준 윤윤서의 노래는 단순한 기교를 넘어선 진심이 담긴 무대였다는 평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정선을 표현해낸 윤윤서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미스트롯4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배서연·이엘리야·길려원도 파란 일으켜


다른 데스매치 무대도 뜨거웠다. 12살 배서연은 최연소 참가자를 제치고 신동 대결의 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출신 이엘리야는 걸그룹 출신 장혜리를 꺾고 비주얼 퀸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간호학과 출신 길려원은 현역 9년 차 가수를 상대로 15대 2라는 엄청난 점수 차로 승리하며 이번 방송 최고의 이변을 만들어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스트롯4의 경쟁 구도 속에서 새로운 스타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레전드 가수 적우와 유미의 맞대결이 예고돼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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