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삶 속으로 들어간다” 정용진 회장,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서 ‘패러다임 시프트’ 강조


16일, 정용진(오른쪽 두번째)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4층에서 개장을 앞둔 아트 체험 놀이 공간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에 대해 관계자(왼쪽 첫 번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16일, 정용진(오른쪽 두번째)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4층에서 개장을 앞둔 아트 체험 놀이 공간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에 대해 관계자(왼쪽 첫 번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해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2026년 신년사에서 밝힌 ‘고객 중심 사고의 전면적 전환’과 맞닿아 있으며, 스타필드 빌리지 모델이 기존 대형 복합쇼핑몰을 넘어 ‘문 앞 복합쇼핑몰’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구현했다는 점을 직접 확인한 자리였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 위치해 생활 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리테일로 자리 잡았다. 개장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했고, 방문객의 70% 이상이 인근 주민이며 재방문율도 40%에 달한다. 도서관·라운지·놀이 공간·브런치 카페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공간 설계, 지역 최초 입점 브랜드 비중 60% 등 ‘일상 속 특별함’을 구현한 콘텐츠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정 회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거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그룹이 추구해온 공간 혁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향후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1분기 중 근린생활시설까지 개장해 지역 커뮤니티 허브로 확장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운정을 시작으로 가양·청주·유성·진주 등으로 빌리지 모델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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