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윈터 팬시 푸드쇼 오뚜기 부스 전경. [사진=OTOKI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610_220403_3920.jpg?resize=600%2C450)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뚜기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Winter Fancy Fair’에 참가해 리브랜딩을 거쳐 완성한 치즈라면(cheesy ramen) 8종을 선보였다.
치즈 소비량이 높은 미국 시장 특성을 고려해 현지화 전략을 적용한 제품을 전면 배치했으며, 방문객들로부터 맛·품질·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오뚜기는 대형·로컬 리테일러, 브로커, 유통사 등 총 105개 고객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미주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
치즈라면은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기반으로 미주 소비자 취향에 맞춰 새롭게 기획된 제품이다. 국물라면 2종(체다, 스파이시)과 볶음라면 2종(체다&마스카포네, 스파이시 칠리&체다)으로 구성된 총 8종 라인업이 용기·봉지 형태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밝은 색상과 달 모양 마스코트 ‘무니(Moonie)’를 활용해 현지 소비자에게 친근함과 재미를 더했다.
오뚜기는 전시회 참가 외에도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로드쇼·시식 행사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치즈라면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주 시장에서 치즈라면을 중심으로 라면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