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크래프톤GPU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 [NHN클라우드]](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644_220436_97.jpg?resize=600%2C480)
[유형길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클라우드)가 크래프톤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AI 퍼스트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GPU 클러스터는 전사 AI 운영의 핵심 기반”이라며 “NHN클라우드의 우수한 GPUaaS 서비스를 통해 AI 연구와 서비스 전반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GPUaaS 형태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NHN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7월 가동을 시작으로 크래프톤의 AI 퍼스트 전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클러스터 제공과 운영 기술 지원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규모 AI 연산 환경 구축
이번 사업은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AI 퍼스트’를 경영 핵심 전략으로 선언한 이후,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AI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GPU 클러스터는 크래프톤의 중장기 AI 전략을 안정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핵심 기반인프라로, NHN클라우드의 GPUaaS를 활용해 유연한 확장과 효율적인 운영을 목표로 한다.
NHN클라우드는 최신 GPU인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 1000여 장으로 구성된 GPU 팜을 멀티 클러스터 구조로 구축하고, 엑스디알-800G(XDR-800G)급 초고속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를 적용해 대규모 AI 연산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GPU간 데이터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AI 모델 학습과 추론 등에 다양한 직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적 관리 아키텍처로 GPU 효율 극대화
또 GPU를 여러 작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동적 관리 아키텍처를 적용해 유휴 자원을 최소화하고, 소규모 AI 개발부터 대규모 대형 언어 모델(LLM) 학습까지 작업 규모와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GPU 활용기 가능사도록 설계됐다.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고성능 컴퓨팅(HPC)환경에 적합한 슬럼(Slurm) 기반 자원 관리 솔루션을 적용한 맞춤형 GPUaaS를 통해 AI 개발운영 효율도 높인다.
이번 Blackwell Ultra GPU 인프라는 NHN클라우드 판교 NCC(NHN Cloud Center)에 구축되며, 오는 7월 중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