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무혐의 확정,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4개월 만에 종결
송가인을 둘러싼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이 4개월 만에 무혐의로 결론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송가인에 대해 혐의 없음 판단을 내리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9월 성시경, 옥주현 등 여러 연예인의 1인 기획사 미등록 파문이 불거졌을 때 송가인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당시 팬들은 송가인이 억울하게 휘말린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그들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됐다.
경찰 조사 결과, 송가인은 기획사 운영과 무관
경찰 조사 결과 송가인은 가인달엔터테인먼트의 등기부등본상 임원으로 등재되지 않았으며 지분도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가인이 실제 기획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진술도 사실로 밝혀졌다. 경찰은 송가인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반면 기획사 대표 A씨와 법인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2년 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약 1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측은 무지에 의해 발생한 일이라며 향후 모든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스트롯 초대 진 송가인, 본업 복귀 기대감 고조
온라인에서는 송가인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처음부터 송가인은 피해자였다며 이제라도 억울함이 풀려 다행이라고 반응했다. 미스트롯 초대 진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송가인이 이번 무혐의 확정으로 다시 본연의 트로트 가수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송가인은 앞으로 공연과 음반 활동 등 왕성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