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99_2812_1343.jpg?resize=600%2C400)
북미 대륙의 광활한 도로를 장악한 거대한 거함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심장부에서 가장 높은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지난 21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자동차 시상식을 통해 북미 대륙을 상징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업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총점 270점을 획득하며 2위인 닛산 리프와 3위 루시드 그래비티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따돌렸다.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99_2813_1348.jpg?resize=600%2C338)
단순한 승리를 넘어 경쟁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2배에서 3배에 달하는 격차를 보여준 점은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한다.
실제로 북미 시장에서 팰리세이드가 쌓아 올린 누적 판매량은 이미 60만대를 넘어서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19년 출시 초기에는 연간 2만8736대에 머물렀던 판매 실적이 불과 수년 만에 연간 12만3929대까지 수직 상승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99_2814_1353.jpg?resize=600%2C338)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의 비결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제공하는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꼽히고 있다.
새롭게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2개의 전기 모터가 내장된 전용 변속기를 통해 최적화된 동력 전달 효율을 구현했다.
전장 4995mm에 달하는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부드러운 가속 반응과 정숙한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99_2815_1356.jpg?resize=600%2C338)
운전석에 앉으면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더불어 직관적인 레이아웃을 가진 대형 디스플레이가 사용자를 맞이한다.
실제로 차량을 운행하는 북미 오너들은 3열까지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트렁크 공간 또한 풀 사이즈 SUV에 버금가는 여유를 제공하여 대가족의 장거리 여행에도 부족함이 없는 활용성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