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친환경 전환 협력 강화”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리더들과 연쇄 회동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를 만나 인도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HS효성 제공]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를 만나 인도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HS효성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화학 기업 리더들과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부회장은 BASF, Dow, SABIC 등 글로벌 화학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여하는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공식 초청돼 지정학적 리스크, 중동·중국 설비 증설의 장기적 영향,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한 HS효성의 친환경 소재 개발과 저탄소 전환 전략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조 부회장은 행사 기간 동안 캐나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재무장관과 만나 한국 기업의 북미 공급망 기여를 강조하고 지속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 데벤드라 파드나비스와도 면담해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마하라슈트라주는 인도 산업 생산의 15%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 거점으로, 주총리는 HS효성의 지역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요청했다.


조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G20 ‘YGL 이니셔티브’의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활동해 왔다. 그는 “국가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정부·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전환과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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