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환경평가 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로, 이번 등급은 SK에코플랜트의 기후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 감축 목표 고도화, 배출관리 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 확대 등 저탄소경영 전반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Scope1·2 기준 탄소 배출량을 전년 대비 약 5% 감축했고, AI 기반으로 CDP 평가 지표를 분석해 공급망 전반의 감축 실행력을 높이는 개선 과제를 도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급망 탄소배출(Scope3)을 공개하고 외부 검증을 완료하는 등 투명한 정보 공개 수준도 평가에 반영됐다. SK에코플랜트는 사업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요 탄소 지표와 대응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체계적인 탄소 배출 관리와 수준 점검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후 대응 체계를 지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