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 리더로 인정” 이미경 CJ 부회장, 포브스 ‘50 Over 50 Global 2026’ 선정…“한국 영화 세계화·콘텐츠 혁신 공로”


이미경 CJ 부회장. [CJ ENM]

이미경 CJ 부회장. [CJ ENM]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 50인 2026’ 명단에 선정됐다. 올해 리스트에서 한국인은 이 부회장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기생충’이 202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1994년 CJ 엔터테인먼트 부문 설립, 드림웍스 초기 투자, 아시아 창작자 지원을 위한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 공동 설립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번 명단에는 일본 최초 여성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등 36개국 여성 리더·창업가·혁신가들이 포함됐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나이와 성별의 한계를 넘어 성과를 이룬 여성들을 매년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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