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 금융 접근성 대폭 개선” 삼성생명, 본인확인 수단 확대…“모바일 외국인등록증·DID 보안 적용”


[사진=이톡뉴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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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생명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본인확인 수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외에 실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새롭게 도입해 비대면 인증 과정의 제약을 크게 줄였다.


그동안 일부 외국인 고객은 인증 수단 부족으로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하거나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개선으로 모바일·온라인 채널 이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확대된 인증 수단을 통해 외국인 고객도 보험 가입, 보험금 청구, 계약 관리 등 주요 업무를 비대면으로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인증 단계에서의 제약이 완화되면서 전체 이용 흐름도 매끄러워졌다는 평가다.


보안성 역시 강화됐다. 새로 도입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블록체인 기반 DID(분산신원증명)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 위험을 낮췄다.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의 디지털 채널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위해 제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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