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 김용임 ‘천년학’으로 미스트롯4 뒤흔들다
미스트롯4 무대에 5년차 현역 가수 이소나가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소나는 정통 트로트의 명곡 김용임의 ‘천년학’을 선곡하며 무대 전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허찬미를 향해 “오늘 미는 네가 가져가고 나는 진을 되찾겠다”는 당찬 선전포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소나가 보여준 무대는 정통 트로트 팬들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선물과도 같았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원곡자 김용임도 극찬한 이소나의 혼이 담긴 무대
이소나의 ‘천년학’ 무대는 폭포수 같은 고음과 애절한 감정표현으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줬다. 원곡자 김용임은 “이렇게 가슴을 졸인 적이 없었다. 심장이 쫄깃쫄깃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더 나아가 김용임은 “정통 트로트를 이어갈 가수가 필요한데 이소나가 제격”이라는 극찬까지 쏟아냈다.
진성 역시 “자네가 김용임보다 노래를 잘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혼의 소리 그 자체였다”며 “누가 감히 이 소리를 흉내낼 수 있겠냐”고 평가했다. 장윤정은 “이소나가 너무 완벽해서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였다. 사람이 저렇게 노래가 되는 모습이 무섭기까지 했다”며 완벽함이 주는 압도적인 무대력을 언급했다.
정통 트로트 계승자 이소나, TOP5 확정 수순
이소나의 무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소나야말로 진짜 정통 트로트의 계승자”, “TOP5는 이미 확정이다”라는 댓글을 쏟아내며 이소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트로트 전문가는 “최근 댄스트로트와 뉴트로트가 대세인 상황에서 이소나 같은 정통파의 등장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분석했다.
미스트롯4에서 이소나가 보여준 정통 트로트의 힘은 단순한 기교가 아닌 혼이 담긴 진정성이었다. 과연 이소나가 미스트롯4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최종 우승까지 달려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