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AI 휴먼 등장” 이스트소프트·대우건설 협약…‘AI 파고라’에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적용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오른쪽)와 대우건설 김용현 상무가 MOU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제공]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오른쪽)와 대우건설 김용현 상무가 MOU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스트소프트가 대우건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파트 단지 내 휴게시설에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가 대우건설의 AI 특화 휴게시설 ‘AI 파고라’에 적용되며, 주거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AI와 소통하는 환경을 구현한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객체 인식과 온디바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단지·시설 안내, 내부 이벤트 정보 제공, 운영 문의 응대 등 다양한 정보를 상황에 맞게 전달한다. 기존에는 기업·전시·교육 시설 중심으로 활용되던 서비스가 주거 단지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AI 휴먼이 주민을 인식해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경험이 공동주택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사는 신규 분양 및 준공 단지에 AI 파고라와 AI 휴먼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생활 접점에서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운영하며 기술적 실효성을 입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함께 아파트 단지라는 일상 공간에서 AI 일상화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페르소 인터랙티브’가 주거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AI 서비스임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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