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개당 99원” 쿠팡 CPLB, 루나미 생리대 인하…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 확대


루나미 소프트 국내산 중형 생리대 날개형 상품. [사진=COUPANG 제공]

루나미 소프트 국내산 중형 생리대 날개형 상품. [사진=COUPANG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쿠팡의 PB 자회사 CPLB가 생리대 전문 브랜드 루나미의 중대형 생리대 가격을 대폭 인하해 중형은 개당 99원, 대형은 105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며, 국내 유통업체가 생리대 가격을 직접 인하하거나 신규 저가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나미 생리대는 기존에도 1개당 120150원대로 제공돼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얻어왔지만, 이번 조치로 중형 18개입 4팩은 9390원에서 7120원으로, 대형 16개입 4팩은 9440원에서 6690원으로 낮아진다. 이는 시중 주요 제조사 브랜드 생리대가 1개당 200300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국내 최저가 수준이다.


루나미는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빠른 흡수력, 부드러운 촉감, 통기성 백시트, 옆샘방지 기능 등을 갖춘 중소 제조사 상품이다. 쿠팡은 가격 인하로 발생하는 손실을 전액 부담하며 고객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쿠팡 관계자는 “생리대 가격 인하를 통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확대해 고객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