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사람이 시작점”… 대우건설, 신입사원 마음부터 잇는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여해 고민과 시선을 맞추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대우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여해 고민과 시선을 맞추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대우건설]


[이혜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사람 중심 경영’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김 대표는 “안전·품질·연결의 출발점은 사람”이라며, 조직의 미래를 함께 할 신입사원 한 명 한 명의 고민과 시선을 직접 듣는 데 집중했다.


29일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의 소통 행보를 바탕으로 2026년 경영방침인 ‘Hyper E&C’를 현장과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입사원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김 대표를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진이 참석했다.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고, 신입사원들은 2월부터 각 현장과 현업 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일원으로 본격 업무에 나선다.


이날 김 대표는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올해 경영방침인 ‘Hyper E&C’를 강조하며, “단순히 공기를 맞추고 최소 품질을 지키는 수준을 넘어, 안전·품질·연결 전 영역에서 기본을 탄탄히 하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보현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도전, 하이퍼이앤씨(Hyper E&C)’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며,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선포한 바 있다.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 차단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 Hyper Quality(초품질),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잇는 Hyper Connect(초연결)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그는 Safety(안전) 부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신입사원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 과정과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2026년은 시장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로, 신입사원들에게도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대우건설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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