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 100유닛 제품. [사진=대웅제약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7118_221018_1833.jpg?resize=600%2C566)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웅제약이 M8과 295억 원 규모의 멕시코 지역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남미 핵심 미용·성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금번 계약으로 나보타는 ISAPS 기준 중남미 상위 5대 시장(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칠레)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2015년 파나마를 시작으로 중남미 20개국 중 17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멕시코 유통 파트너로 선정된 M8은 브라질 시장에서 나보타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스테틱·치과 클리닉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채널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계약 규모를 5년 만에 10배 이상 확대했다. 최근에는 약 1,8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성장 여력이 매우 크다”며 “브라질에서의 성공 경험과 M8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도 나보타의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전문 영업조직 운영,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고객 충성도 강화 전략 등을 통해 글로벌 상위 3개 브랜드가 95% 이상 점유한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창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