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GS건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LGU+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7115_221015_86.jpg?resize=600%2C359)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데이터센터 및 주요 사옥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LG유플러스는 충남 태안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는다.
공급된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한 6개 사옥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와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정부의 RE100 정책 달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2027년부터 3년간 연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조달 협력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재생에너지 시장에 맞춰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데이터센터 친환경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 재생에너지 조달로 ESG 경영의 핵심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통해 LG유플러스의 탄소중립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