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스타] 로켓랩, 8일 만에 두 번째 발사 성공…KAIST 지구관측 위성 궤도 안착

사진=로켓랩(Rocket Lab)

사진=로켓랩(Rocket Lab)

[CBC뉴스] 미국 나스닥 상장사 로켓랩(Rocket Lab Corporation 나스닥: RKLB)이 단기간 연속 발사에 성공하며 글로벌 소형위성 발사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로켓랩은 1월 30일(현지시간) 총 81번째 Electron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무는 8일 만에 이뤄진 두 번째 발사로,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KAIST)가 추진하는 지구관측 위성 군집체를 위한 위성 배치가 목적이다.

‘브리징 더 스웜(Bridging The Swarm)’으로 명명된 이번 발사는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에 위치한 로켓랩의 전용 발사장 ‘론치 컴플렉스 1’에서 뉴질랜드 시간 기준 오후 2시 21분(NZDT)에 진행됐다. 로켓은 고도 540km 저궤도에 NEONSAT-1A 위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NEONSAT-1A는 향후 한국 정부가 한반도 자연재해와 국가 안보 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구축할 NEONSAT 위성군의 기술 검증용 지구관측 위성이다. 앞서 로켓랩은 2024년 ‘비기닝 오브 더 스웜(Beginning of The Swarm)’ 임무를 통해 NEONSAT-1 위성을 발사한 바 있다.

로켓랩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Sir Peter Beck은 “8일 만에 두 차례 발사는 일렉트론 로켓에 대한 시장 수요와 로켓랩 팀의 기술력·헌신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2025년 기록적인 발사 실적을 통해 신뢰성과 대응력에서 선도적 위치를 굳혔고, 2026년은 그보다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무는 로켓랩의 2026년 두 번째 발사이자 전체 기준 81번째 발사다. 회사는 올해 상업용 지구관측, 국제 우주기관, 국가 안보, 극초음속 기술 개발 관련 임무 등 다수의 발사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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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