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 전역에서 강추위로 인한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30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으며, 수도관 동결 피해도 1건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계량기와 수도관은 현재 복구가 완료된 상태이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비상근무 인력 205명과 순찰 인력 75명이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노숙인 임시 주거지원과 독거 어르신 및 쪽방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시민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한파 저감시설과 기후동생쉼터, 한파 응급대피소, 한파쉼터, 목욕탕 등 5,949곳의 시설과 인프라도 운영 중이다.
기상청은 31일 낮부터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서울의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후 기온은 점차 평년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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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