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1위 차지했지만, 박서진의 무서운 추격에 긴장감 고조
2월 트로트 브랜드파워 순위가 완전히 뒤집혔다. 1월 한 달간 무려 1억 6278만 표가 쏟아진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안성훈이 2702만 표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진짜 주목할 건 바로 2위에 오른 박서진이다. 박서진은 2016만 표를 기록하며 안성훈과의 격차를 불과 700만 표 차이로 좁혔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 2월에는 박서진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트로트 팬덤 사이에서 박서진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안성훈의 아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김희재·진해성·송가인 상위권 유지, 트로트 팬덤 위력 다시 한번 증명
김희재가 1601만 표로 3위, 진해성이 1365만 표로 4위, 송가인이 1035만 표로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상위 5명의 득표만으로 전체 투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트로트 팬덤의 위력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100만 표 이상을 받은 스타가 무려 22명에 달했는데, 장민호, 양준일, 김수현, 민수현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송가인은 여전히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5위 자리를 지키며 트로트 여제의 위상을 과시했고, 김희재와 진해성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파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배아현·전유진 등 차세대 트로트 주자 등장, 세대교체 바람 분다
이번 투표에서 주목할 점은 후보 교체다. 정소민, 장송호 등이 빠지고 기안84, 최불암, 배아현, 전유진 등이 새로 합류했다. 특히 배아현과 전유진 같은 차세대 트로트 주자들의 등장으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트로트 전문가는 박서진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며 2월에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월 투표는 이미 시작됐고, 2000만 표 이상으로 1위를 하면 강남 성보빌딩 전광판 광고가 제공된다. 과연 안성훈이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박서진이 역전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