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레오 14세 교황이 오는 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평화 실현을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삼종기도를 마친 후, 올림픽 휴전의 전통을 언급하며 이는 강력한 형제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교황은 또한 민족 간 평화를 위해 권력자들이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긴장 완화와 대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국과 쿠바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며, 폭력과 고통을 방지하기 위해 책임 있는 이들이 진정성 있고 효과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쿠바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쿠바와 석유 거래를 하는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는 등 쿠바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교황은 이러한 국제적 긴장 속에서 대화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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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