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톡뉴스AI]](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2/417205_221131_3346.png?resize=600%2C327)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나증권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2,120억원으로 5.84% 감소했으나, 증시 호조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수익 확대가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부문별로는 WM 부문이 주식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증권중개·금융상품·신용공여 등 전반에서 고른 수익 증가를 보였다. IB 부문은 인수금융 확대와 그룹 시너지 기반의 우량 딜 참여로 신규 딜이 늘며 이익이 확대됐다. S&T 부문은 파생결합증권 발행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 대응해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4분기에는 투자자산 공정가치 변동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면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증시 호조로 수수료·운용 부문 수익이 확대되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며 “올해는 발행어음·토큰증권(STO) 등 신규 사업을 본격화하고 AI·디지털 역량을 고도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