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모레퍼시픽, IMCAS 2026에서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 비전 선봬…세포 기반 미래 기술 전략 공개


1월 30일(현지시간) IMCAS World Congress 2026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1월 30일(현지시간) IMCAS World Congress 2026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Holistic Longevity Solution)’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서병휘 CTO는 연사로 초청돼 ‘Innovative approaches to reverse skin aging’을 주제로 역노화 기술 전략과 세포 노화 메커니즘 기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이스트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세포 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노화 핵심 조절 단백질 PDK1을 억제해 노화된 피부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Reverse‑Aging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혹독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동백에서 ‘RE.D 플라보노이드’를 발굴해 PDK1 억제 활성을 규명했으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의 공동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했다. 이는 단순 증상 개선이나 노화 지연을 넘어 노화의 근본 메커니즘을 조절하는 새로운 접근으로 평가된다.


서병휘 CTO는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미래 기술 전략인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비전은 피부 안팎의 균형 회복, 노화 속도 완화, 세포 재생 역량 회복을 목표로 최신 바이오 사이언스와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원료 연구를 결합한 통합적 과학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기반으로 피부를 넘어 헤어케어·이너뷰티·웰니스 등 전 생애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토탈 케어 솔루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