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전자였다’…1월 기업대상도 ‘대표 기업’ 자리 수성 [1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부문 기업대상에서도 표심의 중심은 변함없이 삼성전자였다. 새해 첫 기업대상 역시 삼성전자의 이름으로 귀결되며, 연속 흐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표에서 1,681표(48.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절반에 가까운 득표율이다. 지난해 연말 결선에 이어 새해 첫 달까지 정상 자리를 지켜내며,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에서 삼성전자가 하나의 ‘기준 기업’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단기 실적이나 일회성 이슈보다, 장기간 축적된 브랜드 신뢰와 산업 상징성이 표심을 견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기업대상에서 삼성전자의 이름은 여전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택지였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인드가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설문 응답 23만 6천106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1위에 오른 것이다.

현대자동차 2위…양강 구도는 유지됐지만 간격은 더 벌어져

2위는 현대자동차가 차지했다. 현대차는 676표(19.4%)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지켰다. 다만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1월 들어 다소 벌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기업의 득표율을 합치면 전체의 약 68%를 차지한다. 기업대상 판도가 여전히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중심의 양강 구도로 형성돼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중위권은 롯데·LG…산업별 대표 기업의 안정적 분포

3위는 롯데로 478표(13.7%), 4위는 LG로 299표(8.6%)를 기록했다. 유통과 전자·화학을 대표하는 두 기업은 중위권 핵심 축을 형성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표심을 확보했다.

이어 신세계(147표·4.2%), 한화오션(126표·3.6%)이 뒤를 이었다. 산업 성격은 다르지만, 각 영역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가 기업대상에서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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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