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입대 3주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 리메이크 깜짝 공개
트로트 황태자 정동원이 군 입대를 불과 3주 앞두고 눈물의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5일 공개되는 소품집 Vol.2의 수록곡 중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곡은 바로 ‘이등병의 편지’다. 정동원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등병의 편지 미리듣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정동원의 목소리는 담담하면서도 절절한 감성을 담아내며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공개된 미리듣기 영상은 LP플레이어에 바늘을 올리는 아날로그 사운드로 시작돼 깊은 감성을 자아냈다. 한 네티즌은 “입대 전에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다니 너무 뭉클해서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팬들 울린 정동원표 감성,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선물”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팬은 “동원이가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선물 같아서 더 특별하다”며 “벌써부터 그리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이등병의 편지 외에도 ‘거짓말’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이 정동원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돼 수록된다.
음악 평론가 김 모씨는 “정동원이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다”며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라고 평가했다. 정동원 특유의 깊고 담백한 음색이 명곡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정동원 23일 입대, 13일 팬콘서트가 마지막 무대
정동원은 오는 23일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앨범이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활동이 될 전망이다. 앨범 발매 후인 1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팬콘서트도 개최된다.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동원은 데뷔 이후 트로트 황태자라는 별명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군 입대 전 발매하는 이번 소품집 Vol.2는 팬들에게 전하는 정동원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이자 약속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대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정동원의 귀환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