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젊음 되찾기… 전 세대 사로잡은 ‘초음파 리프팅’


초음파 리프팅은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명절 시즌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Gettyimagesbank]

초음파 리프팅은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명절 시즌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Gettyimagesbank]


설 명절을 앞두고 피부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고향 방문과 차례 준비가 명절의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연휴를 활용해 미뤄왔던 자기관리에 나서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 사이에서 외모 부담을 줄이고, 회복 기간이 짧은 시술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다.


실제 카드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명절 연휴 직전 일주일 동안 피부과·성형외과 이용은 평소보다 20~50%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족 중심의 연휴 문화와 호캉스 등 새로운 휴식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부모님을 위한 효도 관리나 직장인의 연휴 예약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명절이 외모 재정비의 시간으로도 인식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변화에서 주목받는 시술이 초음파 리프팅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탄력을 개선할 수 있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명절 시즌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봉아라 리셋의원 원장


봉아라 리셋의원 원장(사진)은 “다운타임(회복에 소요되는 시간)이 거의 없어 바쁜 일정 사이에서도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리프팅 시술을 받는 연령대도 넓어졌다. 중장년층의 안티에이징 중심에서 최근에는 20~30대까지 저속노화 관점의 관리로 관심이 확장되고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고 피부 결과 탄력을 함께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봉 원장은 “리프팅이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 주기형 관리 시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표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인 울쎄라피 프라임의 경우 시술 효과가 최대 1년까지 유지돼 명절을 연간 관리의 기준점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설이나 추석에 맞춰 1년에 한두 번 가족 단위로 내원하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부 탄력 개선뿐 아니라 얼굴 비대칭 보완, 1.5mm 트랜스듀서를 활용한 미세한 피부 결 관리까지 가능해 전 연령대에 효과적”이고 설명했다.


다만 시술 결정은 신중히 해야 한다. 봉 원장은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성급히 선택하기보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 시술이 중요하다”며 “피부 속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하면 피해야 할 부위를 확인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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