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여자보다 예쁜 충격적 여장 비주얼 공개…”이래도 되나” 팬들 혼란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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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여자보다 예쁜 여장 비주얼 공개로 팬들 ‘심쿵’


영탁이 SNS에 올린 파격적인 여장 영상이 트로트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6일 영탁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오은탁’과 ‘영순’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를 패러디한 영순 캐릭터는 교복에 똑단발 스타일로 완벽했고, 오은영 박사를 패러디한 오은탁은 핑크 블라우스에 컬 헤어까지 더해 여성스러움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실제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영탁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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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여자인 나보다 이쁘다” 충격적 반응 쇄도


영탁의 완벽한 여장 실력에 댓글창은 그야말로 폭발했다. “여자인 나보다 이쁘다”,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충격적인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다.


영탁 본인도 자신의 완벽한 변신에 당황한 듯 “하…이건 공유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며 고민하는 솔직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소속사 어비스가 “공유 안 하시면 한 번 더 해주셔야 됩니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 “아아아악! 주말에 탁쇼나 가야지” 귀여운 반응까지


결국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아아아악 주말에 탁쇼나 가야지”라는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주시고 챌린지 중에서 TOP OF TOP”, “널리 널리 퍼져라”라며 열광적인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영탁은 오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KSHOW4’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번 여장 영상으로 더욱 화제가 된 영탁의 콘서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