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연애 금지” 폭탄고백에 장윤정과 콜라보까지, 트로트계 대세 등극


출처 : 박지현 SNS


박지현, 예능에서 터뜨린 폭탄급 발언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 박지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지현은 추성훈, 남윤수와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 활동 이후 연애를 금기시하고 있다”는 박지현의 진솔한 고백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연애를 하지 않는다”며 프로 정신을 강조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프로정신 대단하다”, “이래서 성공하는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박지현과 장윤정의 환상 콜라보, ‘녹아 버려요’ 대박


박지현의 음악적 행보도 눈부시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녹아 버려요’는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트 선후배 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박지현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박지현의 활약은 더욱 놀랍다.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서는 ‘활어 보이스’의 강렬함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완전히 압도했고, 울산서머페스티벌과 보령머드축제에서도 피날레 무대를 맡으며 “트롯 황태자”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박지현, 차세대 트로트 대세 등극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고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 1위까지 차지한 박지현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세 트로트 스타로 자리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박지현의 무대 장악력은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고 극찬했다.


박지현은 곧 첫 방송하는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유일한 트로트 전문 가수로 참여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능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지현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