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자신만만 연애 자신감 드러내며 “헤어질 건덕지 없어”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연애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지현은 방송에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저를 만나면 헤어질 건덕지가 없다”고 단언했다.
박지현은 자신의 장점을 나열하며 “술도 안 마시고, 이성 문제가 없고, 게임도 가끔 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저는 싸우는 게 싫으니까 뭐라고 하면 받아주고 양보한다”며 완벽한 연인상임을 어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현의 반전 고백 “큰 싸움으로 헤어져” 폭소 유발
그런데 이별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지현의 예상치 못한 답변이 나왔다. 박지현은 “보통 크게 싸우고 헤어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헤어질 건덕지가 없다던 발언과는 정반대의 상황을 고백한 것이다.
박지현은 “자잘한 걸로는 안 싸우고, 쌓이고 쌓여서 진짜 큰 싸움이 나서 헤어진다”고 구체적인 이별 패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박지현의 진솔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지현 솔직함에 네티즌 열광 “순수하고 귀여워”
박지현의 연애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지현의 솔직함이 너무 웃기다”, “건덕지 없다고 하면서 큰 싸움으로 헤어진다는 게 반전”이라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지현의 진솔한 연애담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박지현이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 “이런 솔직함이 매력적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애 전문가도 “작은 것들이 쌓여서 큰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박지현의 경험에 공감을 표했다. 박지현의 유쾌한 연애담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며 앞으로 돌싱포맨에서 보여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