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배가 폭로한 이찬원의 놀라운 습관
사전MC MC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찬원의 남다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MC배는 “난 늘 녹화 전 관객들께 드릴 사인을 받기 위해 대기실을 돌아다니는데, 꼭 마주치는 한 사람! 이찬원!”이라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이찬원은 선후배, 동료 대기실을 찾아가 인사를 건넨다”며 이찬원만의 특별한 습관을 소개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주현미 선배 대기실을 찾은 이찬원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MC배는 “불쑥 찾아온 나까지 유쾌하게 맞아주신 레전드 선배님까지”라며 따뜻한 분위기를 묘사했다.
KBS1 열린음악회에서 포착된 훈훈한 3샷
MC배가 공개한 사진에는 KBS1 ‘열린음악회’ 녹화장에서 만난 MC배, 주현미, 이찬원의 미소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모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C배는 “역시 잘되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며 주현미와 이찬원 모두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방송업계 관계자 역시 “이찬원의 이런 인성이 그가 사랑받는 이유”라며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이 열광하는 이찬원의 인성
이번 일화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찬원의 인성이 정말 최고다”, “선후배 인사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 팬은 “MC배가 인정한 이찬원의 인성이 자랑스럽다”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음악업계에서도 이찬원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의 겸손하고 예의바른 태도가 모범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예의바른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이찬원의 이런 모습이 트로트계의 새로운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