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동생과의 티격태격, 시청자들 폭소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된 박서진과 동생의 일상이 화제다. 박서진은 동생에게 “8월에 검정고시를 본다. 삼수다. 공부를 안 하고 과자만 먹고 있어서 답답하다”며 직설적인 잔소리를 퍼부었다.
특히 동생이 “형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박서진은 “잘생겼다 생각하면 고치겠냐. 차은우가 성형외과 가는 것 봤냐”라며 독설을 날려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진의 이런 솔직한 반응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은우 드립’이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몸무게 재기부터 양말 공격까지, 형제 케미 폭발
박서진은 동생에게 살이 찐 것 같다며 몸무게 측정을 제안했다. 동생의 몸무게가 69kg으로 나오자 박서진은 “적정 몸무게가 되려면 54kg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속되는 박서진의 잔소리에 화가 난 동생은 양말을 들고 형의 입을 때리는 기상천외한 반격을 가했다. 박서진이 “냄새가 난다”고 투덜거리자, 동생은 “오빠 코 아니라서 냄새 안 나지 않냐”며 기막힌 응수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놓았다.

박서진 형제 케미, 예능계 새로운 웃음 포인트로 급부상
시청자들은 “박서진 동생과의 케미가 너무 재밌다”, “차은우 드립이 웃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서진 형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줬다”고 전했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형제 같은 모습이다”, “박서진 동생도 예능감 있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박서진과 동생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일상이 앞으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