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살림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KBS 새 간판스타 등극
트로트 스타 박서진이 KBS 예능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서진이 출연 중인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이 이번 방송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박서진 효과를 톡톡히 증명했다.
박서진의 활약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선 수준이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은 곧바로 방송사의 광고 수입 증가로 이어지며, 이는 박서진이 KBS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지난해 이찬원이 KBS의 효자로 주목받았던 것처럼, 이제 박서진이 그 뒤를 잇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 “박서진이 새로운 KBS 아들”
방송업계 한 관계자는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중 현재 가장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는 게 바로 박서진의 살림남”이라며 박서진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해당 관계자는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은 결국 방송사의 광고 수입으로 연결되는 문제”라며 “지난해 이찬원에 이어 박서진이 새로운 KBS의 효자로 주목받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박서진이 단순한 출연자를 넘어 KBS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연말 KBS 연예대상서 박서진 수상 가능성 급부상, 이찬원급 대접 전망
아직 연말 시상식 시즌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언론사들은 벌써부터 박서진의 KBS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서진이 이찬원에 버금가는 대접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업계 관계자는 “연말 연예대상에서 박서진에게 값진 상이 돌아가지 않겠냐고 예측하는 관계자들이 더욱 많아진 상태”라며 박서진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점쳤다. 박서진이 KBS의 새 아들로 불리며 받고 있는 뜨거운 관심이 연말 시상식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