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MBN 한일톱텐쇼 2주 연속 1위 달성…”3주 연속 도전 관심 집중”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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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MBN 한일톱텐쇼 2주 연속 1위 달성


트로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박서진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2주 연속 주간 베스트 송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번 주 박서진이 선보인 ‘속초항 뱃머리’는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경쟁작들 역시 만만치 않았다. 마이진의 ‘꿍따리 샤바라’, 신승태의 ‘뱃노래’, 진해성의 ‘잘 있거라 부산항’ 등 쟁쟁한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팬들의 선택은 단연 박서진이었다. 트로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박서진의 압도적인 실력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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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뱃머리로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사로잡아


박서진의 ‘속초항 뱃머리’는 기존 트로트와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서진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에 대해 “정말 소름 돋는다”, “이 정도 실력이면 트로트 대세 맞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팬들은 박서진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시청자는 “박서진이 부르는 속초항 뱃머리를 들으니 옛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며 박서진의 감성적인 무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젊은 층 역시 박서진의 세련된 무대 연출과 탄탄한 가창력에 매료되고 있는 상황이다.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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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1위 도전, 트로트계 새 역사 쓸까


음악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이번 연속 1위를 두고 트로트 씬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박서진의 연속 1위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실력으로 증명된 결과”라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한일톱텐쇼 관계자는 다음 주 후보작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과연 박서진이 3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로트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박서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