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5일(금)부터 8월 20일(수)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작가 4인의 특별한 전시, ‘서로 다른 일상 하나의 전시 – 달라달라 4인4색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권영 작가의 <우당탕탕!! 붕우림>, 김현주 작가의 <만화로 나누는 생각>, 박준희 작가의 <타미와 브리 – WISH>, 심승희 작가의 <GREEN DAY>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네 명의 만화/웹툰 작가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시선을 담은 작품들을 한 공간에 모아 다채로운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관람객은 전시 작품들을 보면서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받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한편, 부천시청역 갤러리는 아티스트에게는 소중한 전시 공간을, 일반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로, 이번 전시는 8월 15일(금)부터 8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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