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조 2.6 버전 프리뷰 방송 리딤 코드
BURNINGSUN, MOONLIGHT, FACETHEFATE
미친 듯이 광활한데 활공도 안 돼서 방랑자들의 짜증을 유발했던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금주’ 지역에 드디어 활공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제 활공하면 브레스 맞고 격추된다는 루머도 옛말로 남게 됐다.
쿠로게임즈가 16일 명조: 워더링 웨이드 2.6 버전 프리뷰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쿠로게임즈 명조 개발 소속 Bawang과 Fei가 마이크를 잡았다.
바왕은 “오늘 저희가 있는 곳은 일곱 언덕의 야영지인 것 같다”며 페이에게 말을 건넨다. 페이는 “그렇다. 이곳은 상귀스 사냥 평원이다. 일곱 언덕의 사람들이 흑조에 맞서 싸우는 최전선이기도 하다. 정확히 우리는 일곱 언덕의 전사들이 세운 사냥단 캠프에 있다”고 답한다.
이전에 방랑자는 플로로, 펜리코와의 대결엣서 순회의 천국에 관한 단서를 얻었다. 그리고 수호신이 남긴 물건의 인도에 따라 다시 일곱 언덕으로 돌아가 추가적인 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마침 만조 시기가 다가오는 시점이라 장관부에서는 방랑자를 상귀스 사냥 평원에서의 사냥에 초대했다. 그리고 지금 장관 아우구스타의 공식적인 초대와 함께 사냥이 막을 올리게 됐다.
바왕은 “이전에 루파가 이야기했듯이 사냥터 상공에는 언제나 흑조 구름이 드리워져 있고 만조 시기가 오면 일곱 언덕의 사람들은 모두가 준동하는 잔상을 사녕하러 나선다”고 보충했다. 페이는 “사냥이란 일곱 언덕의 사람들에게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그저 검투사의 명예일 뿐만 아니라 책임이기도 하다”고 덧붙인다.
방랑자는 아우구스타에게 공식적으로 초대를 받아 사냥터에서 더 많은 조사를 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사냥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예언자 유노가 사냥에 대해 어떤 식으로 전력을 배칭하든 결말이 좋지 않아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일곱 언덕의 파멸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바왕은” 모든 단서는 결국 이번 사냥의 중심으로 모이게 될 것 같다. 바람이 불고, 사냥이 시작된다”며 의문을 품고 2.6 버전 트레일러을 재생했다.
트레일러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 펼쳐지는 사냥, 강철 같이 단단한 전투를 펼치는 아우구스타, 아름다운 스킬 이펙트를 자랑하는 유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명조 2.6 버전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신규 조수 임무

제2장 제8막 ‘나를 비추를 뜨거운 햇빛'(8월 28일)
제2장 9막 ‘달빛에 바치는 오늘 같은 밤'(9월 17일)
바왕은 사냥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의문을 품는다. 트레일러에서 예언자가 방랑자에게서 본 운명은 ‘알 수 없는 공백’이다. 방랑자야말로 이 사냥의 판을 뒤엎을 수 있는 열쇠인 셈이다. 아우구스타가 방랑자를 초대한 진짜 이유일 수도 있다. 조수 임무에서 이를 확인할 있을 것이다.
나를 비추는 뜨거운 햇빛에서는 방랑자는 일곱 언덕의 장관 아우구스타, 그리고 예언자 유노와 함께 사귀스 사냥 평원으로 향해 거대한 규모의 사냥을 진행하며 밀려드는 흑조를 막아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예언이 말하는 영웅의 왕이 탄생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일곱 언덕의 파멸의 예언을 고치려는 것은 예언자 유노에게 무슨 의미를 지녔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는 달빛에 바치는 오늘 같은 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신규 공명자 ‘아우구스타’


공명 속성: 전도, 무기 유형: 대검
전용 무기: 천둥벽락을 다스리는 권능
일곱 언덕의 전설적인 장관이다. 검투사 출신이자 힘을 숭배하는 일곱 언덕 정신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그녀는 일곱 언덕의 찬란한 태양이라는 말에 걸맞게 주변에 마치 흐르는 듯한 황금빛 광채가 타오른다.
■ 신규 공명자 ‘유노’


공명 속성: 기류, 무기 유형: 권갑
전용 무기: 세상 만물의 진리
일곱 언덕에서 예언자들은 불꽃 속에서 예언을 엿본다. 유노는 일곱 언덕의 예언자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유했다. 그녀는 월식 순간에 태어나 달과 공명할 수 있으며 강력한 감각과 직관을 지녔다. 매번 틀리지 않은 예언을 전한 유노였지만 지금은 예언을 내리는 것에 흥미가 사라진 듯하다. 오히려 흑조가 밀려오는 사냥 평원에서 검투사들을 위해 앞길을 밝혀주는 중이다. 이렇듯 그녀는 흑조 속에 숨은 적들을 추적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 신규 지역 ‘상귀스 사냥 평원’

리나시타에서 첫 흑조가 터진 뒤로 상귀스 사냥 평원은 그 특유의 지형으로 인해 언제나 울림 에너지가 집결된 위험한 상태가 되어 흑조 잔상의 둥지가 되었다.
흑조의 만조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수없이 많은 일곱 언덕 사람들이 신념을 품고 사냥에 나서 목숨을 걸고 이 투쟁을 끝내려 싸워왔다. 사냥 평원의 길 곳곳에 보이는 깃발과 장식들이 일곱 언덕 사람들과 흑조가 평생 싸워왔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사냥 평원의 하층 지역에는 과거 흑조의 침식에 당했던 잠꼬대 마을이 있다. 흑조에게 한 차례 휩쓸린 이곳은 이전 쓰러진 벼고가 잔해만 남은 폐허가 됐다.
테트라고노 성전이라 불리는 거대한 성전도 만날 수 있다. 사냥 평원의 고지대에 위치해 사냥 평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예언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방랑자는 이곳에서 사냥 호각, 무타타 등 다양한 생물도 볼 수 있다.
■ 신규 에코

코로사우루스, 거짓의 신왕, 바다의 여인
■ 신규 적

코로사우루스, 거짓의 신왕
■ 신규 악몽 에코

악몽 · 꾹꾹복어, 악몽 · 쮸쮸복어, 악몽 · 초록색 왜가리, 악몽 · 보라색 왜가리, 악몽 · 부메랑 사냥꾼, 악몽 · 경칩의 사냥꾼
■ 신규 에코의 화음 이펙트

영광의 칼날로 만들어진 왕관
만물의 숨결에 비롯된 울림
■ 신규 악몽 군락

침식지&해식 바위 해안
■ 신규 이상 에코

이상 · 케라사우루스
■ 캐릭터 이벤트 튜닝





전반부 신규: 아우구스타
전반부 복각: 카를로타, 파수인
전반부 4성: 치샤, 유호, 연무
후반부 신규: 유노
후반부 복각: 샤콘
후반부 4성: 알토, 설지, 도기
■ 신규 이벤트

잔상 방어 테마 이벤트: 흑조의 침식 시뮬레이션
지역 탐색 이벤트: 먼지와 철의 사냥
기념 촬영 수집 이벤트: 사냥 평원을 방황하는 그림자
구역 탐색 진도 이벤트: 여행 사진집 · 상귀스 사냥 평원
기간 한정 수수께끼 미니 이벤트: 야수의 흔적 분석
미니 이벤트: 세컨드 솔라리스 ‘얼티밋 에디션’
달빛 해석 미니 이벤트: 달빛의 계시
기간 한정 탐색 의뢰 이벤트: 조수 탐험 · 리나시타
7일 출석 이벤트: 사냥의 선물
솔라리스 복귀 초대
바람이 그리는 궤적
달빛 하늘을 순례하는 선물(금빛 파도의 무늬 10개, 울린 조수의 무늬 10개)
■ 시스템 개선

만물 도감 신규 카테고리 ‘전장의 자취’ 추가
이벤트 페이지 일괄 수령 기능 추가
PC 클라이언트 그래픽 기능 업데이트(더 많은 그래픽 카드에서 프레임 보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AMD 그래픽 카드에서 FSR 3, 일부 인텔 그래픽 카드에서 XeSS2 기능이 지원된다.)
PC 클라이언트 일부 단축키 추가
역경의 탑 심연의 탑에 새로운 도전 층수와 해당 층수에 대한 클리어 보상 추가. 과부하 구역의 해제 방식이 조정되어 안정 구역과 실험 구역을 클리어해 과부하 구역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역경의 탑, 죽음의 노래와 바닷속 폐허 도전 기록 동기화 기능 추가
죽음의 노래와 바닷속 폐허, 타오르는 조수의 발동 방식이 조정된다. 전투를 통해 연소를 쌓을 수 있으며 연소가 100%에 도달하면 즉시 타오르는 조수 상태에 진입할 수 있다.
죽음의 노래와 바닷속 폐허 파티의 순서를 빠르게 교체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 보상 진도가 표시된다.
수많은 문의 환상 메인 페이지에 나타나는 콘텐츠가 조정되고 전용 파티 편성 화면이 추가된다. 또한 새로운 메타포 분류가 생기며 일부 메타포의 효과가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메타포가 추가된다.
수많은 문의 환상의 뚜렷한 꿈 상태가 해몽 상태로 업데이트된다. 전투 중 에너지를 충전해 발동할 수 있다.
광물 자원의 풍부한 구역 지도 표시
보물 탐사기 탐사 범위 확장
금주 지역의 일부 탐색 진도 임무에 추적 기능 추가
맵 경계, 충돌 로직 개선(활공 모듈의 사용 범위를 금주 및 검은 해안까지 확대)
탐색 도구, 활동을 사용해 이륙할 때 고도 조건에 만족하지 않아도 즉시 하늘로 날아갈 수 있다.
■ 오프라인 행사

두 유노 명조? 팝업 트럭(상세 소식 추후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