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서쪽 하늘’ 폭발적 고음에 시청자들 “소름 돋았다”… 19만 조회수 돌파


출처 : TV조선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방송화면, 박지후


박지후, ‘서쪽 하늘’ 무대서 폭발적 고음 선보여


미스터트롯3 박지후가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 또다시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이승철의 명곡 ‘서쪽 하늘’을 선곡한 박지후는 애절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고음으로 무대 전체를 압도했다.


손빈아, 춘길과 함께한 협업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박지후의 깊이 있는 보컬 실력만 유독 돋보였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터뜨린 그의 고음은 가히 압권이었다는 후문이다.


19만 조회수 돌파, 박지후 열풍 계속된다


앞서 방송된 임재범의 ‘고해’ 무대는 현재까지 19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지후의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박지후 목소리에 울컥했다. 이런 가수가 또 있을까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영탁의 주시고 챌린지 영상 역시 9만 회 조회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박지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 TV조선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방송화면, 박지후


차세대 보컬 아티스트로 우뚝 선 박지후


성악 전문가는 박지후의 뛰어난 고음 처리 능력에 대해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연습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염색’으로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확장한 박지후는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트롯3 TOP9 출신답게 차세대 보컬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는 박지후. 그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