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쎌바이오텍 락토클리어, 피부 트러블 19% 감소 효과


락토클리어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했다. 

락토클리어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했다. 


바이오 기업 쎌바이오텍이 트러블 진정 케어 제품 락토클리어를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락토클리어는 유산균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다. 피부 유해 미생물만 선택적으로 사멸시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42명 대상 인체 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피부 트러블 점수는 약 19%, 피지량은 약 3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피부과 전문의가 평가한 피부 자극도도  ‘0’점이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락토패드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락토클리어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개선된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듀오락 몰에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트 거울 증정 이벤트도 함께다.  


하지수 기자 ha.jis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