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스타다이브, ‘게임스컴 2025‘ 현지 이용자들 호응 만발


넷마블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몬길: 스타다이브’로 현지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한국 시간 기준 20일 게임스컴 2025 삼성전자 부스에서 올해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였다.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는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스컴 2025 부스에서 현지 게이머들은 몬길: 스타다이브의 각양각색 캐릭터 디자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체험한 이후에는 호쾌한 액션과 전략적 재미를 부각시킨 태그 시스템에 호평했다.

몬길: 스타다이브의 시장 기대감을 끌어올린 넷마블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사전등록할 경우 참여 보상으로 4성 캐릭터 ‘프란시스’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앱 마켓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약속의 나침반’ 10개를 증정한다.

SNS 팔로워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워 10만, 30만 명 달성 시 ‘약속의 나침반’과 성장 재료를 제공하고 팔로워 50만 명을 돌파하면 특별 보상으로 ‘소라뿅 몬스터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 몬길: STAR DIVE 2025 Gamescom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