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투표 30만 포인트로 압도적 1위
트로트계에 또 한 번 전유진 열풍이 불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전유진이 여성 가수 부문에서 30만5940포인트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 결과는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여가수 중 전유진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수치다. 30만을 넘는 포인트는 다른 경쟁자들과 압도적인 격차를 벌린 것으로, 전유진의 막강한 팬덤 파워를 실감케 한다.
차세대 트롯퀸 전유진, OST부터 듀엣까지 종횡무진 활약
전유진의 이런 인기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올해 5월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그대도 나처럼’을 발매하며 드라마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달에는 손태진과 함께한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일톱텐쇼 등 각종 무대에서 보여준 전유진의 최고 수준 퍼포먼스는 차세대 트롯퀸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전유진이 등장하는 곳마다 함께하는 엄청난 팬덤의 열기가 이를 증명한다.
업계와 팬들이 인정한 전유진의 독보적 실력과 인기
음악 전문가들은 “전유진의 이런 꾸준한 인기가 그녀의 실력을 입증한다”며 높은 평가를 내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유진의 팬덤 파워와 대중적 인기가 동시에 입증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전유진 1위 축하한다”, “차세대 트롯퀸 맞다”, “30만 포인트는 정말 대단하다”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여가수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분석 속에서 전유진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유진이 만들어낼 새로운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