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순금시세(24K·3.75g)의 내가 살 때 가격은 707,000원으로 전일보다 7,000원(0.99%) 상승했고, 내가 팔 때는 600,000원으로 11,000원(1.83%) 올랐다.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하며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8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441,000원으로 8,000원(1.81%) 상승했으며, 14K 금값시세는 342,000원으로 6,200원(1.81%) 올랐다. 금시세는 전체적으로 탄탄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백금은 내가 살 때 267,000원(-0.75%), 팔 때는 220,000원(-0.45%)로 약세를 나타냈다. 은은 네가 살 때 8,100원(+0.49%), 팔 때는 6,450원(+0.47%)으로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3,635.03달러로 39.01달러 상승했다. 글로벌 금값은 연초 대비 약 38~39% 상승했으며, 현재 3,600달러대를 유지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정치적 압박과 금리 인하 기대감,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는 금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골드만삭스는 경우에 따라 금시세가 온스당 4,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했다.
금시세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순금과 중저가 금은 일제히 상승했으며, 은도 동조 흐름을 보였다. 백금만 약세를 보였다. 국제 금시세는 3,600달러 선에서 안정적 강세 흐름을 유지 중이다. 정치 불확실성과 금리 정책 리스크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계속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