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줄거리 & 등장인물

신사장 프로젝트는 첫, 사랑을 위하여 후속으로 2025년 9월 15일(월)부터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다.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 등이 출연하는 신사장 프로젝트는 반기리가 극본을 신경수가 연출을 맡았다.

tvN 신사장 프로젝트는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기획하고 스튜디오드래곤, 두프레임, 스튜디오 안자일렌이 제작했다.

신사장 프로젝트 줄거리 & 등장인물

신사장 프로젝트는 티빙,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예정이다.

신사장 프로젝트 줄거리

“차 좀 빼주세요.”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밥은 내가 살 테니까 커피는 네가 사.”

“전세금을 또 올려 달라고요? 얼마나요?”

적어도 하루에 세 번,

어림잡아 35년의 사회생활 동안,

우리는 약 4만 번의 크고 작은 갈등에 부딪힙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주차 분쟁, 층간소음 등

무수한 이웃분쟁과 혈육 간 재산싸움,

라이벌 간 알력다툼, 친구끼리 주먹다짐,

남녀의 사랑싸움… 등

사람들은 사소한 일로 다투고 격해지고

그러다 진짜 죽고 죽이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대체 어쩌다 이렇게까지 욱! 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을까요.

이 드라마는

소통불능(疏通不能)의

시대유감(時代遺憾)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는 순간,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내뻗는

일촉즉발의 순간에 짠하고 나타나서

통쾌한 말 한마디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

상대가 누구든 꼼짝없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말’의 달인.

그가 바로 신사장입니다.

혹시 피터지게 싸우고 계십니까?

분쟁을 멈출 협상이 필요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신사장이 나설 차롑니다.

그가 실력을 발휘하는 순간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지켜보시죠.

너희들이…

소문 못 들었나 본데.

아, 좋다.

멈추지 말고 계속 해.

누구세요?

원칙보다 변칙.

우리 정부에서 어렵게 데려온…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니까요.

협상 전문가야.

근데 왜 통닭집에 계세요?

빨리 악수해 버려.

사람들이 왜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지 알아요?

벌을 받아야죠!

목숨이 걸린 일이니까지 이 사람아.

질질 끌 거 없어, 그냥 싹 밀어버려.

사장님!

뭐 하는 겁니까?

조필립!

고통이 사라지지 않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진짜 빡치게 하네 진짜.

들어 와!

협상하실래요?

아니면 진짜 협박 한 번 당해보실래요?

내가 신사장이야, 어? 신사장!

신사장 프로젝트 인물관계도

신사장 프로젝트 - 인물관계도

신사장 프로젝트 등장인물

1) 신사장 프로젝트 등장인물 : 주요인물

신사장 (한석규) : 50대 男 / 前 협상 전문가, 現 통닭집 사장

이름? 촌스럽게 누가 그런 걸 캐물어요. 싸이는 그냥 싸이, GD는 그냥 GD, 나는 그냥 신사장!

헝클어진 머리, 대충 슬리퍼에 츄리닝 걸치고 다니지만 은근히 우아함을 풍기고,

허허실실 웃으면서 헛소리나 찍찍 하는 것 같아도 묘하게 무게감과 카리스마 있는 남자.

낡은 다세대주택에 살면서 통닭집을 운영한다는 사실 외에,

친한 동네 사람들도 그의 사생활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

신사장의 이름조차도. 전직 인터폴 위기협상 자문,

Harvard Negotiation Master Class 최연소 교수 역임.

인질 협상, 기업 인수 합병, FBI, 미 법무부 등 협상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그를 원했고

‘협상의 레전드’로 불리며 주가를 올렸었다.

결혼도 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일

에 미쳐 가정에 충실하진 못했지만, 행복했다.

그러나 15년 전 모든 것이 끝났다.

지금은 그저 통닭집 신사장일 뿐. 남 일에 끼어드는 거, 귀찮은 거, 돈 안 되는 거 질색이다.

게다가 싫어하는 일 억지로 시키는 인간은 최악.

그 최악의 인간이 바로 서울지법 부장판사 김상근이다.

조폭 싸움 말려라, 젓갈 상인이 방송국 고소했는데 중재해 와라.

소송비용보다 일당이 훨씬 싸다며 시도 때도 없이 귀찮은 일 맡기더니,

이번엔 허락도 없이 통닭집에 직원 한 명을 낙하산으로 꽂았다.

조필립, 이번에 판사로 정식 임용됐다나 뭐라나.

그러거나 말거나 통닭 한 마리 못 튀기는 낙하산 주제에 잘난 척도 심하고 잔소리도 많다.

그렇게 툴툴대면서도 신사장은 분쟁의 순간에, 소통불능의 시대에 시원한 협상 카드를 내민다.

그리고 다시 15년 전 사건과 마주하는데…

조필립 (배현성) : 30대 男 / 신입 판사 겸 통닭집 직원

낙하산이라뇨?! 사람을 뭘로 보고!

준수한 외모에 반듯한 이미지.

옷차림도 언제나 단정하다.

정장을 입을 땐 셔츠부터 양말 색깔까지 완벽하게 코디하고 캐주얼을 입을 땐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타고난 패션 감각은 없지만 남성잡지를 보며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

노력형 천재.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모범생. 항상 수첩을 들고 다니며 메모한다.

고지식하고 매사에 법과 원칙을 따지는 깐깐한 성격.

융통성이라곤 1도 없다.

신사장의 ‘범우주적 융통성’과 배달 직원 시온의 ‘무식한 융통성’은 충격 그 자체라 사사건건 부딪친다.

판사 임용 합격 후 김상근의 호출에 긴장하며 들어선 곳은 통닭집이었다.

통닭집에서 일하는 판사라니? 게다가 내가 낙하산이라고? 아니 누가 원하기나 했냐고요?!

기름 튄 주방 바닥 청소부터, 배달, 목적을 알 수 없는 외근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그렇듯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알게 됐다.

때론 말이 법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것,

법이라는 무기를 가진 법관이 진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 통닭집에, 그러니까 신사장에게 그 답이 있었다는 것을.

볼수록 신기하고, 갈수록 알고 싶은 신사장이라는 존재.

필립은 신사장이 과거 대단한 협상 전문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연이 궁금해지는데…

필립이 궁금한 건 또 있었다.

첫 만남부터 퉁명스러웠던 배달 전문, 이시온.

어쩌다보니 공짜로 과외도 해주고 집에도 데려다 주고 잘 들어 갔나 걱정돼서 잠들기 전까지 전화기만 보고 있다.

묘하게 끌린다. 아니 사실은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이시온 (이레) : 20대 초반 女

나한테 뭐가 생긴 줄 알아요? 투.표.권! 다 죽었어~

화장기 없는 얼굴에 늘 청바지, 티셔츠, 운동화.

군살 하나 없이 마르고 단단한 체형. 무표정한 얼굴에 단답형 말투.

나이에 비해 속은 깊지만, 감정 표현은 서툴다.

좋고 싫음 명확하고, 인간관계는 ‘내 편’ 아니면 ‘남의 편’으로 구분하는 편.

단돈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짠순이.

엄마가 집을 나가고, 할머니와 여동생 예온이와 셋이 살고 있다.

관절염으로 쓰러진 할머니를 대신해 고등학교도 자퇴한 채 일터로 나섰다.

현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 가장이다.

신문 배달, 우유 배달, 중화요리 배달, 편의점 알바…

안 해본 게 없는 ‘알바의 달인’이자 ‘배달의 기수’.

그 덕분에 동네에 누가 새로 이사 왔는지, 누구네 개가 시끄럽게 짖는지, 어떤 길이 더 빠른지 곳곳을 알고 있다.

짬짬이 신사장의 정보원(?) 알바도 하고 있는데, 일당이 쏠쏠하고 재미있어한다.

어떤 장소에 죽 때리고 있다가 누가 들락거리는지 보거나,

어떤 사람을 따라가서 누굴 만나는지 어디로 가는지 관찰하는 일에서 꽤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늘 똑같던 일상에 역대급 파도가 인다.

별안간 치킨본부에 등장한 낙하산 ‘조필립’ 융통성이라곤 밥 말아먹고,

허구헌날 법과 원칙이나 읊어대는 재수 없는 이 인간이 자꾸 신경 쓰인다.

언제부터였을까? 울며 겨자먹기로 검정고시 과외를 받으면서부터?

학창시절 시온을 괴롭히던 패거리에게 시원하게 복수해줬을 때부터?

어쨌든 시온은 어느덧 ‘조며들고’ 말았다.

연애는 문외한, 꿈은 사치라고 생각했던 시온.

신사장, 필립을 조력하며, 진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간다.

최철 (김성오) : 40대 男 / 마헌 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장 →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형사

욱하는 성격. 말보다 행동이 먼저, 더 욱하면 주먹이 먼저다.

15년 전 약에 취한 놈이 벌인 인질극에서 아이가 죽었다.

그날 이후 지구대로 좌천당했고, 당시 환각 상태였던 범인은 치료감호소로 보내졌다.

자리를 잃은 상실감보다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더 미안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15년 만에 자신을 찾았다.

신재이. 준이의 아빠. 가능하다면, 빚을 갚고 싶다. 형사로서.

그놈이, 멀쩡하게 걸어서 탈출했다.

최철은 확신한다. 그놈 뒤에 ‘설계자’가 있다!

최철은 15년 전 실수를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를 기다리는데…

주마담 (우미화) : 40대 女 / 클럽 <시크릿> 대표

우아하고 단정한 태도, 묘하게 사람을 끄는 분위기를 지녔다.

명함에 ‘사’자 들어가는, 나랏밥 먹는 5급 공무원 이상만 출입할 수 있는 클럽 ‘시크릿’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커트라인을 정했지만 딱 한 사람, 신사장 만은 예외다.

인간 같지도 않은 전남편 김용우 때문에 15년 전,

딸 지우가 인질로 잡혀 목숨이 위험했지만 신사장의 도움으로 다행히 지우는 무사히 품으로 돌아왔다.

큰 은혜를 입었지만 동시에 그날 아들을 잃은 신사장에겐 지울 수 없는 미안함을 안고 살아간다.

살아가며 두고두고 갚고 싶은 마음, 평생 마음속에 새긴 빚이다.

김상근 (김상호) : 50대 男 / 서울지방법원 민사재판부 부장판사

법조계 밥 30년 먹은 관록 있는 부장판사.

가난했던 어린 시절, 신사장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격려의 편지와 대학 등록금 후원은 그의 인생을 바꿨다.

소송보다 합의를 중시하는 조정 중심 판사.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언제나 신사장이 있었다.

15년 전 사건으로 동굴에 갇힌 신사장을 끌어내 중재 일을 맡긴다.

친구 같고 형 같은 존재로 늘 신사장의 곁에서 힘을 더하는 존재.

김수동 (정은표) : 50대 男 / 용단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6급 공무원

‘해커? 걔들은 내 발꿈치도 못 따라와.’

20년 동안 성실히 일한 천생 공무원.

실상은 국정원 저리 가라 수준의 신상 털기 기술자.

전화번호 끝자리, 이름, 출신 학교…

뭐가 됐든 하나만 잡히면 조상 뿌리까지 캐낼 기세로 탈탈 먼지 하나 남기지 않는다.

미친 집요함과 무한 인내심으로 신사장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2) 신사장 프로젝트 등장인물 : 후진상가 사람들

권칠봉 (우현) : 60대 男 / 세탁소 주인, 예동 권씨 충렬공파 38대손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림질이 사람을 만든다.’고 주장하는 1인.

삯바느질하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세탁병을 자원, 이후 40년간 세탁업에 종사했다.

세탁소 간판보다 더 크게 걸려있는 <전국 세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플래카드는 그의 큰 자부심이다.

옆 가게 중국집 장사장과는 앙숙 관계.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매번 신사장의 중재로 화해한다.

신사장에게 각별한 신뢰와 애정을 갖고 있다.

장통우 (조현식) : 40대 男 / 중화요리 <명왕성> 주인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장씨 승지공파 17대손이다.

세탁소 사장 권칠봉과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이지만,

괜히 권칠봉 그 인간만 오면 짜장면에 고기를 더 넣게 되고,

눈앞에 없으면 또 괜히 걱정되고 신경 쓰인다.

미운 정도 정이지 싶다.

권칠봉과 마찬가지로 항상 중재해 주는 신사장에게 각별한 신뢰와 애정을 갖고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이 나나 몸살이 나나 하루 땡땡이도 없이 배달 일에 성실한 시온을 진심으로 아낀다.

늦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비신부와 갈등을 겪게 되고,

신사장과 필립, 시온이 중재에 나선다.

이주인 (이지하) : 40대 女 / 똘이 슈퍼 주인

경상도 억양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졌다.

사람 좋고 인심 후하다.

동네에선 ‘알부자’라는 소문이 자자하지만 늘 웃어넘기고,

이찬원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찬스로서 트로트 듣는 게 낙이다.

가슴 속 깊이 상처를 간직한 신사장을 알아보고,

대놓고 싸~비스를 챙겨주는 귀엽고 따뜻한 사장님.

3) 신사장 프로젝트 등장인물 : 주변 인물들

이예온 (이아린) : 8세 女 / 시온의 여동생

할머니, 언니 시온과 셋이 도란도란 살고 있다.

여느 8살처럼 아이돌에 열광하지만 또래보다 훨씬 일찍 철 든 애어른.

겉으론 시크해도 따뜻하고 얼굴까지 예쁜 언니, 시온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직설적인 시온의 말투가 복붙 수준이다.

언니 몰래 통닭은 기본이고, 자주 생활비를 보태주는 신사장을 아빠처럼 믿고 따른다.

강여경 (이지원) : 20대 女 / 마헌경찰서 서부지구대 순경 →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형사

미제사건 덕후이자 최철과 서부지구대 소속인 순경.

사건 앞에선 누구보다 진지하고 똑 부러진다.

현장에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민원도, 범죄도, 피해자도 모두 ‘진심’으로 대한다.

마음속으론 최철을 존경하고 있다.

최철의 형사기동대 복귀와 동시에 특진으로 그의 팀에 합류,

최철에게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준다

배실장 (배윤규) : 20대 男 / 클럽 <시크릿> 직원

클럽 ‘시크릿’의 건실한 직원이자 주마담 비서로 일하고 있다.

말수는 적지만 언제나 그녀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존재.

철없던 열일곱, 폭력 사건에 연루돼 ‘별을 단’ 과거가 있다.

이후론 개과천선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버스기사 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 공부하면서 새 삶을 꿈꿨다.

김상근의 소개로 클럽 ‘시크릿’의 직원이 된다.

박명진 (전국환) : 50대 男 / 천인식품(天人食品) 회장

국내 식품업계의 큰손이자, 치킨 본부의 실소유주다.

30년 전 통닭 장사를 시작해 현재는 재계 50위 안에 드는 자수성가형 재벌이다.

김상근과는 어릴 적 같은 동네의 인연이 있고,

15년 전 해외기업과의 상표권 소송이 붙을 뻔했는데 그때 김상근이 소개해 준 신사장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아들을 잃고 무너진 신사장에게 가게를 헐값에 내주고,

겉으로는 불쑥불쑥 영업장에 들어서며 툴툴대지만,

누구보다 그의 재기를 바라고 지켜보는 진짜 어른이자 큰 버팀목

정지인 (최희진) : 40대 女 / 신사장 전 부인

미국 유학 시절 신사장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하고 아이를 임신, 꿈도 야망도 없지 않았지만 한국으로 돌아와 아이를 낳고는 전업주부로 살았다.

바쁜 남편 덕에 육아는 오롯이 자신의 차지였지만, 행복했다.

불행은 예고가 없었다.

갑작스런 사건으로 아들 준이를 잃었다.

놀이터에서 갑자기 뛰어든 남자가 준이를 잡고 인질극을 벌였고,

급히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핸드폰은 꺼져 있었다.

다른 아이를 살리느라 준이를 내버려둔 남편을 용서하지 못하고 이혼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

신사장 프로젝트 포스터

신사장 프로젝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