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코딩 융합 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 넷마블문화재단, 2025 창문프로젝트 성료


2025년 ‘넷마블창문프로젝트’ 현장.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2025년 ‘넷마블창문프로젝트’ 현장.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넷마블 임직원 기부금과 재단 기금이 더해진 ‘넷마블나눔’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AI·코딩 교육뿐 아니라 넷마블 사옥 견학, 임직원 직무 특강,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마이크로비트 키트와 워크북 등 교구재도 지원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대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개 영역에서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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