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오른쪽)과 박지원 그룹부회장(왼쪽)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현장에서 두산 부스에 전시된 가스터빈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DOOSAN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210_219879_5451.jpg?resize=600%2C414)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두산그룹이 CES 2026 현장에서 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할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 전략을 강조했다. 박정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라스베이거스 전시장을 둘러보며 대형 가스터빈,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등 데이터센터 중심 전력 수요에 대응할 핵심 기술을 점검했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현장 작업 지원 AI, 정비 효율화 AI, 코딩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스캔앤고’ 등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의 ‘스캔앤고’는 CES에서 AI 부문 최고 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산은 CES 기간에 맞춰 미국 현지에서 첫 글로벌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AI 시대에는 전력 수요가 폭증할 것이며 두산은 고객별 니즈에 맞춘 에너지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두산 관계자도 “이번 CES는 두산의 기술력을 알리고 미래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