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한조선이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전 공정공시에 따르면 대한조선의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04억원으로 직전 분기(2,740억원) 대비 27.9% 증가했다. 전년 동기(3,320억원)와 비교해서도 5.5% 늘어난 수치다. 연간 누계 매출은 1조2,281억원으로 전년 누계 1조753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53억원으로 전기(665억원) 대비 43.3% 급증했다. 전년 동기 699억원과 비교해도 36.3% 늘며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이다. 연간 누계 영업이익은 2,941억원으로 전년 누계 1,581억원 대비 86.0%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1,0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4%, 전년 동기 대비 30.3% 각각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3,1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누계(1,564억원)보다 99.9%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751억원으로 직전 분기(658억원) 대비 14.1%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978억원)와 비교하면 23.2% 감소했다. 다만 연간 누계 순이익은 2,451억원으로 전년 누계 1,727억원 대비 41.9%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시 같은 흐름을 보였다.
이번 수치는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 실적이다. 향후 감사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재무제표 기준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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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