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음 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선다. 이는 케이뱅크의 세 번째 상장 도전으로, 총 6천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앞서 두 차례 상장 시도가 있었으나, 투자 심리 위축 및 수요 예측 부진 등의 이유로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공모가를 낮추는 등 일부 공모 구조를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뱅크는 2024년 별도 기준 1조2천258억 원의 영업수익과 1천3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재 BC카드가 3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고 신한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에스팀도 각각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선다.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카나프테라퓨틱스는 42억5천200만 원의 매출과 47억2천3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에스팀은 전속 모델 및 인플루언서의 지식 재산권을 기반으로 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1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이다.
다음 주 수요 예측 일정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공모가 희망 범위 8천300∼9천500원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에스팀은 각각 2월 4∼10일과 2월 6∼12일 동안 공모가 희망 범위를 설정하고 수요 예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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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