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31일 국회에서 영결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영결식에서 조정식 대통령실 정무특보는 “이해찬 전 총리는 민주주의의 거목이자 한시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라며 고인의 삶을 회고했다. 김 총리는 조사에서 “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고인에게 빚졌다”며 고문과 투옥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우 의장은 “이해찬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였다”며 고인의 업적을 되새겼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전 총리님의 일생은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었다”며 고인을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했다.
영결식은 추모 영상 상영과 헌화를 끝으로 종료됐으며,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됐다. 장지에는 시민 수백 명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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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