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1월 네티즌 어워즈 정상 수성…연초 변동성 속에서도 빛난 팬심 [1월 네티즌 어워즈]

유튜브 황영웅 Tv 캡처.

유튜브 황영웅 Tv 캡처.

[CBC뉴스] 황영웅에게 있어 1월 네티즌 어워즈는 또 한 번 ‘지속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한 달이었다. 순위표는 매일 요동쳤고, 일부 부문에서는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이 이어졌지만 이번 달 역시 황영웅이 정상을 지켰다.

연초 특유의 변동성은 분명 존재했다. 새 시즌이 시작되며 신규 참여층이 유입됐고, 일부 부문에서는 초반 판도가 전월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형성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투표의 무게추는 점점 한쪽으로 기울었다. 단발성 화력보다 누적된 참여가 더 큰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황영웅의 1월 우승은 단순한 연승의 연장이 아니다. 연말 결선을 거치며 이미 검증된 팬덤의 조직력이 새해에도 그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에 가깝다. 장기전을 전제로 한 팬들의 참여 구조가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1월은 ‘추격자들의 분투’가 더욱 두드러진 달이었다. 여러 부문에서 중위권 후보들이 가파르게 치고 올라오며 긴장감을 만들었고, 특정 시점에는 선두와의 격차가 눈에 띄게 좁혀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종 결과는 뒤집히지 않았다. 막판으로 갈수록 결집도가 더 높아진 쪽이 판을 정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네티즌 어워즈가 단순 인기 투표를 넘어, 팬덤의 지속성과 체계가 경쟁력이 되는 구조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순간적인 이슈보다 매일 반복되는 참여, 느슨한 응원이 아닌 조직화된 행동이 결과를 좌우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1월의 결말은 새로운 출발선이기도 하다. 황영웅이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는 사실은 ‘변화가 없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변화 속에서도 유지되는 축이 무엇인지를 확인시켜준 장면에 가깝다. 네티즌 어워즈의 시즌은 바뀌었지만, 중심을 붙드는 힘은 여전히 견고했다.


이하는 1월 네티즌 어워즈 각 부문별 우승자 명단이다.

▲남자가수상 황영웅(68,526표), ▲여자가수상 정서주(33,254표), ▲음반대상 황영웅 ‘오빠가 돌아왔다’(68,555표), ▲최고그룹상 포르테 디 콰트로(15,360표), ▲네오스타상 민수현(20,722표)

▲남자연기상 변우석(10,826표), ▲여자연기상 김혜윤(14,259표), ▲영화대상 불도저에 탄 소녀(12,891표), ▲드라마대상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13,116표), ▲명작대상 tvN ‘선재 업고 튀어’(14,408표)

▲대스타상 조용필(4,609표), ▲대배우상 정영주(2,812표)

▲스포츠대상 허웅(5,473표), ▲프로야구상 롯데자이언츠(1,436표)

▲교양대상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33,114표), ▲셀럽대상 Trot Rising Star Jung Seo Joo(33,183표), ▲방송대상 손태진(15,925표)

▲CF모델상 황영웅(68,140표)

▲기업대상 삼성전자(1,681표), ▲기업인대상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2,466표)

▲팬북대상 황영웅(68,188표), ▲넷그랑프리 황영웅(68,16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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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