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수상 정서주 시대는 계속…19개월 연속 1위 [1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결과의 중심에는 다시 한 번 정서주가 있었다. 새해 첫 달 투표에서도 정서주는 3만3,254표(42.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서주는 무려 19개월 연속 여자가수상 정상이라는 기록을 완성했다.

연말 결선을 지나 시즌이 전환되는 시점에서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단기 이슈나 일시적 결집이 아닌, 매월 반복적으로 검증되는 팬덤의 결속력과 투표 동력이 새해에도 그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더욱 상징적이다.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정서주 중심의 판도가 구조적으로 굳어졌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수치다.

정서주, 40%대 득표율로 격차 확대

1월 투표에서 정서주의 득표율은 40%를 훌쩍 넘겼다. 연말 이후 투표 참여층이 재편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선두 점유율은 오히려 확대됐다. 이는 18개월 연속 1위 이후에도 팬덤의 참여 강도가 약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19개월 연속 정상이라는 기록으로 귀결됐다.

빈예서·마이진, 추격은 계속…그러나 판도는 유지

2위는 빈예서로 1만1,107표(14.2%)를 기록했다. 마이진은 5,924표(7.6%)로 3위에 올랐다. 두 후보 모두 상위권에서 의미 있는 지지를 이어갔다. 

중위권, 트로트 라인의 안정적 분포

중위권 역시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김소연(4,939표·6.3%), 강혜연(4,838표·6.2%), 김다현(4,445표·5.7%), 송가인(3,955표·5.1%), 양지은(3,850표·4.9%) 순으로 4~8위가 형성됐다. 오랜 기간 이어진 트로트 중심 구도가 1월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9~17위, 폭넓은 참여 속 순위 형성

9위부터는 득표율이 한 자릿수 초반으로 낮아졌지만 참여 폭은 넓었다.

홍지윤(1,358표·1.7%), 홍자(1,215표·1.6%), 전유진(862표·1.1%), 미스김(705표·0.9%), 김태연(665표·0.9%), 나영(532표·0.7%), 아이유(235표·0.3%), 박혜원(146표·0.2%), 화사(115표·0.1%)가 그 뒤를 이었다.

18위부터 20위까지는 김의영(37득표) 최유리(13득표) 김소유(11득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19개월 독주’가 남긴 의미

1월 여자가수상은 이변 없는 결론이었다. 변화보다 지속, 경쟁보다 구조가 결과를 설명했다.

정서주의 19개월 연속 1위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판도가 어떻게 고착화됐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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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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