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전국적으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업계 최초로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60개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경상남도 마산과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두 곳의 서비스센터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 중 160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기존의 디스플레이 전체 교체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과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하게 분해해 손상된 부품만 교체하는 고도의 기술을 활용한다. 이 작업은 전문 장비와 숙련된 엔지니어의 기술이 요구되며,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리 과정은 미세 공정을 포함해 부품을 세밀하게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치며, 전체 부품을 교체하는 것보다 평균 두 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로 인해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인다. 또한 전자폐기물 발생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단품 수리 서비스 도입 이후 2년간 이용 고객 수가 5배 이상 증가했고, 누적 수리 비용 절감액은 80억 원을 넘겼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은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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