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외출할때 방한 철저’ ‘최저 -13도’…’냉동 한파 지속’

사진=cbc뉴스

사진=cbc뉴스

[CBC뉴스]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3일 아침 출근길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이 매서운 추위에 휩싸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 전북 동부, 경상 내륙 등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는 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그 외 지역도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상당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적으로 초속 15m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상권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경우, 동해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0.5∼2.0m로 일겠으며,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1.5m의 파도가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에서 1.0∼3.5m, 서해에서 0.5∼1.5m, 남해에서 0.5∼3.5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한파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으니 보온에 유의하고, 대기가 건조한 지역에서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한파는 며칠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외출 시 방한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7∼4) <0, 0>

▲ 인천 : [맑음, 맑음] (-6∼3) <0, 0>

▲ 수원 : [맑음, 맑음] (-8∼5) <0, 0>

▲ 춘천 : [맑음, 맑음] (-12∼4) <0, 0>

▲ 강릉 : [맑음, 맑음] (-4∼9) <0, 0>

▲ 청주 : [맑음, 맑음] (-6∼6) <0, 0>

▲ 대전 : [맑음, 맑음] (-6∼6) <0, 0>

▲ 세종 : [맑음, 맑음] (-7∼6) <0, 0>

▲ 광주 : [구름많음, 맑음] (-3∼7) <20, 0>

▲ 대구 : [맑음, 맑음] (-6∼8) <0, 0>

▲ 부산 : [맑음, 맑음] (-3∼9) <0, 0>

▲ 울산 : [맑음, 맑음] (-5∼10) <0, 0>

▲ 제주 : [구름많음, 맑음] (3∼9) <20, 10>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